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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

中丹田의 神


中丹田의 神

中丹田이란 人中央의 心에 魂居하는 심장에 根을 두고 精氣 昇降을 받아 神明하여 決心하는 것이며 마치 君主와 같이 최후의 결정을 하는 것이다.

行을 각각 說하면 靈氣는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神은 올바로 결정하고, 精은 力을 發하여 일을 해내는 것이다. 精充,氣壯, 神明하면 氣가 생각하면 神이 올바른 결정을 즉시 내려 精의 力은 행동으로 즉시 옮기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精充,氣壯, 神明치 못하면 급기야 본것도 잊어버리는 수가 있고, 보고서 필요한 것이라 하여 가져갈 결심을 하였으나 힘이 없어서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게 되는 것이다.

心이 神을 간직하므로 神明하면 항시 즐겁고 心이 태평하고, 神이 부족하면 神明치 못하고 흐려 心이 우울하고 무엇에 쫓기는 듯 조급하고 불안한 것이며, 神이 虛하면 心氣가 따라서 虛하므로 슬픈 생각과 허무한 생각을 갖게 되어 매사에 의욕을 잃게 되는 것이다. 五臟의 氣가 虛하면 炎上한 氣로 말미암아 神이 外動하므로 올바른 결정을 못하고 神에 의한 魄이 飛하는수가 있어 魂神이 더불어 몸 밖으로 나가니 夭折이 되는 것이다. 神이 外動하면 얼굴이 창백하여지고 사람을 식별못하고 슬퍼하고 척추를 펴고 구부리고 하지도 못하다가 졸지에 웃거나 기뻐하면 밤에죽고 기지개를 펴듯이 온몸을 자주 뻗치면 낮에 죽는 것이다. 이때에 丹氣를 가진 자가 流氣시켜 주거나 또는 스스로 內丹을 行功시키면 효험이 나타난다. 그러나 항시 몸소 단전행공을 하여야 되는 것이다.

현재는 특히 天地의 運度가 바뀌고 공해가 극심하므로 生者는 必히 天地에 妙合토록 修道하여야 되는 것이다.

神이 七情을 거느리고 있으니 七情은 喜, 怒, 憂, 思, 悲, 驚, 恐이다. 또 魂, 意, 魄, 志가 모두 神을 主로 삼는 관계로 神은 이곳에도 줄을 대고 있는 것이다. 七情과 意志, 魂魄을 잘 조절함도 神을 보전하는 要結이다.

神은 氣에서 生하고 氣는 精에서 生하므로 精充의 內功, “丹田行功”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스스로 自覺할 것이다.

利在田田의 眞意를 正覺하여야 生者가 된다.



(출처 : 국선도 연구 - 싸이월드 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