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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象






깊은 외로운 庵子에 휘영청 달은 밝은데
아래 길 쳐다봐도 스승님은 오지 않고
저 멀리 외로운 鐘樓만 보이네

 공부는 마음을 여의어 淸凉하기만 한데
처연하고 쓸쓸한 마음 또한  禁할 길 없네

텅 빈 몸 껍데기 속 내 본래 모습은
깊은 산 속 스승님 기다리는 學僧 인데

돌아와 보니 내 몸이 해야 할 것이 있어
그 일을 해야 쓰겄네

어딜 가서 열 두 眞主 그 분들을 찾을 꺼나
어찌하여 그 분들을 기를 꺼나
내 일 마치면은 스승님이 오실 꺼나

인연 따라 왔다 만은 돌아갈 때 기약 없네



201176, 미국 UIUC에서 국선도 수련 中

雲岡 최정환

그림 출처:

http://blog.joinsms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jong5432&folder=1&list_id=9965867

 
Posted by Jeonghwan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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